반응형 남악 카페1 남악 하이오 카페 얼마전 아침 출근 길에 한 카페 앞에 줄이 서있는 광경을 보았다. 8시 남짓의 이른 시간에 벌써 여는 곳도 있구나! 하고 무심히 지나쳤는데 오픈한지 얼마 안된 곳 같았다. Grab&Go처럼 테이크아웃만 가능하고 실내에서 마실 순 없는데 이렇게 줄이 서 있는 걸 보니 관심이 갔다. 쉬는 날 평일 오후, 느지막히 카페를 가보았다. 아메리카노 2천원. 요즘 커피값으로 저렴한 편이고 미디엄/ 다크로 원두맛을 고를 수 있는 곳이다. 내부는 크지 않아 보였고, 음료를 만드는 정도의 공간이다. 처음 가 보았는데 바리스타분이 꽤 친절했다. 네이버 평을 보니, 친절하시다는 내용이 간혹 있었는데 지금 방문해보니 나 역시 공감이 갔다. 아이스아메리카노& 딸기 스노잉 아메리카노 맛이 궁금해서 다크를 골랐는데 고소한 맛이나고,.. 2022. 1.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