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수영등록2 출근 전 아침수영등록(9월 수영등록하다) 어느새 가을의 기운이 스멀스멀 느껴집니다. 8월 한달 간 수영을 등록하였는데요, 수영이 삶의 활력이 되었습니다. 매일 가진 못했지만 시간 나는 날마다 가서 진도에 맞춰서 잘 배우고 있습니다. 오늘은 9월 수영 등록하는 날. 수영 등록이 아침 6시부터라서 오늘은 설레는 마음으로 아침을 기상했습니다. 5시면 눈은 떠지는데 이불 속에서 빈둥빈둥거리면서 늦장을 부리곤 합니다. 이런저런 생각을 할 때도 있고, 누워서 명상을 한다는 핑계로 선잠을 자곤 합니다. 그래도 '수영등록!'을 외치며 일어난 아침. 잠깐 명상을 하고 책상에 앉아서 루이스헤이의 책을 읽어나갑니다. 2년 전쯤에 한번 읽고 올해 여름에 다시 펼쳐든 책. 지나간 과거와 인연, 그리고 불안과 조급한 마음을 달래가면서 저는 이 책에서 아침마다 위로와 위.. 2019. 8. 28. 8월 수영 등록 #새벽에 일어나 수영등록하러 가기 망설이고 망설였던 수영등록 수영을 다닐까 말까 한참 고민을 했더랬죠. 1. 안경을 쓰고 있어서.. 수영하기에 너무 불편할 것 같았어요. -> 도수수경을 샀어요. 일반 수경이 2만원 후반부터인데 도수수경도 28000원~3만원원초반대라서 그닥 차이가 안나더라구요. 도수수경은 인터넷으로 구매할 순 없고 안경점에서 취급한다고 해서 기존에 다니던 안경점에 전화를 해서 제 시력에 맞춘 것을 택배로 받기로 했어요. 2. 수영반이 기초반부터 하고 싶은데,, 초급반이라서,, 어쩌지 했어요. 전화로 문의를 해보니 기초부터 배울 수 있다고 해서, 고민 끝. 3. 수영을 꾸준히 하는 사람, 운동을 하는 사람을 동경했어요. 전에 만났던 사람이 늘 수영을 다닌 모습이 멋져보이기도 했는데 저는 거기에 멈춰있었지요 제가 다닐 생각은.. 2019. 7.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