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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14

[하동여행] 2박 3일 하동 여행 코스 # 쌍계사 외 하동 숙소 맛집까지 6월에 하동 여행을 다녀왔어요 2박 3일 알차게 다녀왔던 하동여행~ 오랜만에 여행코스 짜면서 맛집+관광지+ 힐링 다 만족했어요! 사람이 너무 많을 것 같은 곳이나 인터넷에서 너무 유명해 진 곳은 피하지만 그래도 꼭 가보고 싶은 곳은 갔던 여행코스랍니다. 하동은 작지만, 가볼 곳이 은근하게 많아요~ 2박 3일동안 하동 구석구석을 가본 것 같아요 (삼성궁은 안갔어요^^;;) 모든 장소와 식당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하동여행 꿀팁! 1. 제로페이 연계 하동사랑상품권 구입해서 여행가기 - 지역사랑 상품권을 구입하면 10% 할인된 금액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어요! 매달 1일부터 구입할 수 있는데 빨리 마감이 되었어요 (보통 월초에) 쓰고 남는 돈 현금으로 환급받을 경우 기간이 정해져 있으니 확인 같이 하는 것이 .. 2023. 6. 24.
[하동여행] 하동 한밭제다 방문기# 하동 티캠핑 6월 연휴에 2박 3일로 하동여행을 다녀왔어요! 경상도와 전라도를 가로지르는~ 괜히 화개장터 노래도 틀어서 불러보면서 아침일찍 경상도 하동으로 여행을 떠났어요 모처럼 오랜만에 여행이라서 설레기도 하고 하동의 푸르름을 만끽하고 싶었는데 첫코스로 갔던 하동 한밭제다! 참 좋은 시간 보내고 왔어요 금강산도 식후경 하동 도착해서 바로 찾아간 곳은 식당 4월 벚꽃시즌에 많이들 찾는 곳인데 냉소바, 온소바, 왕갈비탕, 메밀전병을 팔아요~ 세트메뉴에는 유부초밥이 있는데 크기도 크고~ 뭣 모르고 냉소바세트, 온소바세트, 메밀전병 시켰는데 양이 많아서 다 먹기 힘들었다는! 소바가 양이 많아서 다른 테이블 보니까 남자분들인데도 남기고 가시더라구 맛은 괜찮았어요 하동 여행 첫날이 하동세계차엑스포 마지막날이었어요. 전날 저녁.. 2023. 6. 22.
하동숙소추천# 지리산 팔베개펜션 2박 3일 (내돈내산)후기 6월 연휴 어디를 갈까? 늦은 여행 준비를 하던 참에 하동으로 지역을 정하고 숙소를 알아보는데 지리산 팔베개펜션이 후기가 많고 방이 있어서 냉큼 예약! 네이버 리뷰를 보면 깨끗하다, 뷰가 좋다, 주인분이 친절하시다, 후기가 많아서 숙소를 볼때 건물이 조금 노후되어도 일단은 "청결"이 중요하기에 냉큼 결정했지요~ 5월 중순에 예약을 해서 룸이 많이 남아 있지 않았지만 운이 좋게도 3층 되어도 방을 예약했어요~ 2박 3일해서 18만원. 네이버페이로 결제 되지만, 제로 페이로도 가능하다고! 퇴실하기 전에 아쉬운 마음에 찍었던 되어도 방 사진. 원래는 후기를 쓸 생각을 못하고 사진을 많이 찍어두지 못한게 아쉬워요. 디테일하게 잘 준비된 룸이었어요. 체크인: 15:00 / 체크아웃 11:00 전객실 지리산 계곡 .. 2023. 6. 21.
강진 백련사 # 강진 가볼만한 곳 영암에는 도갑사 강진에는 백련사, 무위사가 있는데 시간날 때 드라이브 겸 나들이겸 절에 가보니 그 중에 백련사가 인상 깊었다. 동백림이 있어서 동백꽃이 만발할때는 참으로 아름답고 동백이 지고 나서 푸른 잎으로 우거진 산책길 속에서 울려퍼지는 새소리를 들으면서 산책할 수 있는 곳. 청정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 강진 백련사이다. 최근에 백련사를 2번 방문했다. 3월 11일에 가고 4월 말에 또 방문했다. 3월에 처음 강진 백련사를 방문했을때, 동백꽃이 막 피어서 동백림의 매력을 마음껏 뿜어내고 있었고 낯선 사찰을 방문해서인지 곳곳이 새롭게 다가왔던지 내내 인상깊어서 한달이 지나도록 백련사가 아른아른했다.백련사는 무료입장이고 주차장도 구비되어 있다. 금요일 오후에 찾았던 백련사는 주차공간이 꽤 많았다. 동백꽃.. 2023. 4. 30.
보성 대원사 템플스테이 후기# 내돈내산 # 벚꽃구경은 덤 우리 커플은 사찰데이트를 평소에 좋아한다. 나는 불교에 관심이 있고 짝궁은 어머니 종교가 불교라서 어릴 적부터 절을 많이 다녔다. 조용히 산책하고 자연 속에서 거니는 시간을 소중하고 귀하게 생각하는 우리는 자연스럽게 절을 찾아가는 시간이 많아졌다. 보통 절에 가면 2시간 남짓 머물다 가는데 어떤 날에는 참 아쉽기도 해서 템플스테이를 해보고 싶다고 얘기를 자주 했었다. 우리 둘다 템플스테이 경험은 없어서 첫 템플스테이 체험을 어디에서 할지 고민을 많이 했다. (나만 ^^~ 짝궁은 어딜 가든 좋아하니깐?! ) 작년에 보성 대원사 벚꽃길이 많이 회자되었던 게 생각나서 4월 2째주 금~ 토요일에 템플스테이를 예약했었다. 그런데 대원사에서 벚꽃시즌 4월 1주 주말부터 3주 주말에 템플스테이 할인행사를 한다는 문자.. 2023. 4. 18.
무안 물맞이 치유의 숲 # 체험 후기 2023년 3월 중순에 무안 물맞이 치유의 숲이 개장했다! 위치: 전남 무안군 무안읍 성남리 436-64 (무안군 무안읍 물맞이길 153-16) 관리운영: 무안군청 산림공원과 산림휴양팀 주차대수: 26대 이용문의: 070-7655-5596 개장시간: 9:00~ 18:00 프로그램 운영시간: 5월부터는 오전 10:00~12:00 / 오후 14:00~16:00 2023년 5월 31일까지 치유프로그램 무료 (네이버 예약) 물맞이 치유의 숲길은 노약자도 쉽게 찾아올 수 있고,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완만한 경사로가 있다. 5월까지 프로그램이 무료라서 무안군청에서 무료 프로그램을 신청하고 갔다. 지금은 "네이버"에서 검색하고 예약에서 신청할 수 있다. (무안군청에서 예약 안됨)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조금 걸어올라.. 2023. 4. 17.
[무안 여행]무안 회산 백련지&백련카페 위치: 전남 무안군 일로읍 산정리 무안백련카페 운영시간: 매일 11:00~21:00 주차장 넓음. 주차공간 많음 운동화, 편한 신발 신고 오는게 좋을 것 같아요. 넓어서 오래 걸을 수 있음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무안 가볼만한 곳 바로바로 무안 회산 백련지이다. 동양 최대의 백련 자생지로 알려진 이 곳은 넓은 데크길로 끝없이 펼쳐진 연꽃의 군락을 볼 수 있다. 저수지가 워낙 넓기도 하고 백련으로 가득 찬 이 곳은 1977년 이후 매년 백련대축제가 열리기도 하다. 축제 기간에 가면 먹거리도 있고 보트도 탈 수 있고 공연도 하고 있어서 먹거리 볼거리의 재미를 누릴 수 있다. 봄부터 주말 저녁에는 무안 회산 백련지에 와서 산책을 하고 했다. 넓기도 하고 데크길 조성이 깔끔하고 탁 트인 풍경이 무척 시원한.. 2022. 8. 19.
[순천 숙소] 순천 아늑 에어비앤비 후기(내돈내산) 순천에 볼 일이 생겨 가는 김에 여행 계획이 잡혀서 순천에서 1박을 하고 다음날 여수 아르떼뮤지엄을 가기로 했다. 7월 마지막주 휴가 시작이라서 순천 숙소를 잡으려고 보니 숙박업소도 비싸고,, 애초에 숙박업소는 가고 싶지 않았... 다!! 에어비앤비에서 편하게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검색해보니 신규 오픈한지 얼마 안된 것 같은 곳인데 후기가 많지 않지만 좋아서 예약을 했다. 무엇보다도 가격이 괜찮았다. 1박에 달러 계산하면 10만원 정도 였던 것 같다. 보통 후기가 많은 곳+슈퍼호스트 중에서 지리적인 위치가 편리한 곳을 선택하는 편인데 후기가 많지 않지만 평이 좋았고 거실과 방이 분리되어 있고 일반 가정집 같지만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가격에 비해서 넓어보여서 선택했다. (거실, 방이 2개!!) 보통 요.. 2022. 8. 9.
겨울 산책추천#순창 강천산 군립공원 작은 금강산이라고도 불리는 순창 강천산! 설 연휴를 맞이해서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곳. 오랜만에 산책, 걷기를 하고 싶어 찾은 곳 강천산을 갔다. 순창군 팔덕면 강천산길 97 [입장시간] 11월~다음해 3월: 7:00 ~ 17:00 4월~10월: 7:00 ~ 18:00 [입장료] 초,중,고등학생 및 군인: 2천원 어른: 3천원 주차장 이용료는 없음 / 주차공간 많음 [강천산 입구~현수교~구장군 폭포 왕복 : 천천히 걸어서 3시간] 코로나로 집에만 있다보니 답답하고 사람들이 많을 핫플레이스를 찾아가자니 불안한 요즘, 몸의 활동성이 줄어들어서 안되겠다!! 잠시 산책하자며 나선 곳이 순창 강천산이다. 오전 11시 넘어서 도착했는데 어랏?? 차가 별로 없네?? 연휴때라 그런지 겨울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오.. 2022. 2. 4.
영암 상대포역사공원 & 영암도기박물관 코로나 19로 인해 여행가기도 힘들고 밖에 돌아다니기 쉽지 않은 요즘이다. 목포지역에 부쩍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다. 주말에 집안에만 있기에 답답하고 활동량이 줄어드면서 몸도 마음도 축 처질쯤.. 영암으로 산책하러 나가보았다. 남악지역에서 차로 20분 정도 달려가본다. 토요일 오후 영암 상대포역사공원으로 가보았다. 주차장도 있어서 차를 가지고 가면 편하다. 공원 조성이 잘 되어 있는데 사람이 거의 없다. 데크길에 호수를 끼고 있고 저 멀리 산이 보이기 때문에 간만에 답답했던 마음이 풀리는 느낌이 든다. 공원이 꽤 넓어서 운동삼아 걷기에 좋고 애완동물을 데리고 다녀도 괜찮을 것 같다. 관광지였으면 사람이 많이 왔을텐데 조용하고 한적한 시골분위기가 물씬 나고 코로나 걱정없이 마음 편히 돌아다닐만한 곳이었다. .. 2022.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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