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남악 행복찬 반찬가게1 남악 '행복찬' 반찬가게 후기 남악에 반찬가게가 하나씩 늘어나고 있다. 정제 반찬가게를 이따금 이용했는데 반찬 품절이 빠르고 입소문이 타서인지 점심시간쯤 가면 복작복작하다. 맛있기도 하지만 어쩔땐 너무 짜거나 달아서 다른 반찬가게를 찾아보고 있던 중 오룡지구에 있는 행복찬을 가보기로 했다. 정제반찬가게처럼 행복찬도 가게가 깔끔해 보인다. 퇴근하고 가서 반찬이 많이 있진 않았지만 전체적으로 차분한 분위기가 좋았다. 주인분은 약간 쑥스러움이 있으신것 같아 보였다. 기본 나물반찬 3-4천원정도 반찬가격은 남악은 비슷비슷해서 입맛에 맞는곳을 찾는게 중요하다. 짜장은 다 팔리고 카레만 남아있었다. 카레를 사먹는 사람이 있다며 직장 직원분은 놀라하지만, 야채손질과 남은 야채 처리 때문에 이따금 사먹게 된다. 간편하게 먹기에 카레가 최고^^ 김치.. 2021. 10.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