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수히든베이1 2023. 4월 일상 4월 1일 보성 대원사 템플스테이부터 광주에서 아빠 생신 순천, 여수, 서울 출장 강진 나들이까지 한달 동안 참 많이 돌아다녔던 것 같다. 4월의 첫 날 벚꽃여행 겸 템플스테이를 해서인지 4월에 힘든 날이 와도 그때를 기억하면서 고비고비를 잘 넘겼던 것 같다. 보성 템플스테이 첫날 저녁~ 현장스님과 함께 하면서 절 안에 설명을 들을때 찍은 사진~ 다음날에 박치기를 많이 했었는데 이때는 뭔지 몰라서 그저 느낌이 좋아서 찍었던 풍경 대원사는 마치 자궁 속과 같이 산 속에 둘러싸여 있고 대원사를 가는 그 긴 번꽃길이 탯줄과 비슷한 형상이라고 했다. 이날 밤 벚꽃 속에서 신비롭고 경이로운 느낌을 받았는데~ 참 행복했던 순간템플스테이 끝나고 돌아가면서 찍었던.. 하늘이 참 맑고 파랬다. 크레파스 하늘색 같았던 하.. 2023. 4.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