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카페] 무안 카페 명이, 탁 트인 논 뷰 / 조용한 카페

무안 카페 명이

무안, 목포, 영암에는 대형카페부터 

개성있는 작은 카페까지  셀 수 없이 많은 카페가 있다 

 

주말에는 외지 사람들이 많이들 찾아와서 

유명한 카페는 복작복작한데

 

주말 늦은 오후에 찾아가는 나의 최애 장소

어딘가에 꼭 숨겨둔 카페 같은 곳

무안 카페 명이 

 

위치: 전남 무안군 삼향읍 삼일로 211-1

영업시간: 매일 11:00~19:00

 * 연중무휴, 365일 영업 

 

쉬는 날 없음! 

명절에 카페 문 닫는 곳이 많은데

카페 명이 오면 좋을 것 같아요 

 

 

창가쪽 자리에 앉으면

탁 트인 논뷰가 보이고 

가슴이 뻥 뚫리는 것 같아요 

카페 명이는 독특하게도 

건물이 3개가 있어요

 

처음 입구에 들어갈 때 

문이 2개가 있는데

 

내부로는 연결되어 있지만 

손님은 바깥의 문을 통해 들어간답니다

 

2곳이 뷰나 배치가 달라서 

마음에 드는 곳에 앉으면 돼요 

 

나머지 한 건물은 별관처럼 되어 있어서 

가족단위, 회사 직원들끼리 왔을 때

프라이빗하게 이용하기 좋았어요 

카페 명이 밖에 정원도 정말 잘 꾸며져 있어서 

날씨가 화장한 날에는 산책하기 좋아요 

 

주변 풍경과 경치가 좋아서 

언제 와도 참 멋진 곳이에요.

 

또 내부 인테리어를 보면

나무를 많이 사용했고 

직접 제작해서 

이곳만의 따뜻함과 정성이 느껴진답니다 

메뉴가 다양하게 있어요

커피 좋아하는 분은 아인슈페너가 맛있다고 했어요

종류가 은근 많고 

맞은 편 카페에는 카페에서 구운 빵종류도 있어요 

가족끼리 와도 충분히 앉을 수 있어요~ 

8좌석도 있어서 

여러명 왔을 때 카페에서 머물 수 있답니다

 

나무로 직접 만든 테이블과 카페 인테리어가 

카페 명이 개성을 느낄 수 있게 해요 

주인장을 부르고 싶으면

종을 치면 돼요~ 

메뉴를 주문할 때나 

카페 나가기 전 계산할때

종을 친답니다

 

학교 종 치는 것처럼 재미있어요

건물이 총 3개가 있다고 했죠?

나란히 두개가 이어져 있는데

이쪽에는 사람이 없고 

반대편에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조용하고 자리가 가분이 되어 있어요 

냉수와 온수가 따로 있어요 

 

논뷰와 멀리 산이 보여서 

카페에 앉아서 창밖을 보면서 

멍 때리다 보면 힐링돼요

 

평소에 모니터, 스마트폰 보며 지내다가

명이 카페 오면 멀리 풍경을 볼 수 있어서 

눈이 쉬는 것 같아요

조용한 시골 풍경이에요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곳이라서 

구경하다보면 재미있답니다 

수제요거트~ 

과일, 아몬트, 블루베리시럽까지

요거트 강력 추천해요! 

정말 맛있어요

블루베리 주스

짝궁은 명이카페오면 이 블루베리주스를 시키더라구요

수제라서 정말 맛있어요~ 

수제요거트가 맛있어서 명이카페 가면 또 요거트 먹고 싶어요

블루베리, 바나나, 각종 과일, 아몬드가 들어 있어서 

식감도 있어요 

 

무안, 남악, 목포 여행오거나

드라이브 오신 분

조용하게 카페에서 힐링하고 싶은 분 

카페에서 책 읽으면서 시간 보내고 싶은 분

사랑하는 사람들과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고 싶은 분은

 

명이 카페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