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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스위스 유스트 오일 5년 사용후기

by 스마일사랑 2019.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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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스위스 유스트 오일

1. 유칼리오일

2. 오렌지 오일

3. 31오일


스위스 유스트오일은 31오일이 유명하다. 

31가지의 허브성분이 들어있고

허브를 새벽 정해진 시간에 손으로 직접 따서 에센스를 추출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31오일은 예전에 같이 근무하던 분의 추천으로 알게되었는데 5년넘게 사용하고 있다. 

가족과 주변에 추천 하기도 하고 많은 호응도 받았었다. 


31오일의 사용방법은 무궁무진하다. 

 1. 손에 몇방울 떨어뜨려서 코밑에 바르거나 목선에 바르기도 한다. 

 2. 수건에 몇방울 떨어뜨려서 코에 대면 비염에도 좋다고 한다. 

 3. 샤워할때 샤워타올에 몇방울 떨어뜨려서 같이 거품을 내서 사용하면 온 몸이 시원해진다. 

 4. 바디로션에도 몇방울 떨어뜨려서 바를 수 있다. 

5. 백노삼이라고 해서, 백리향크림, 노간주 크림과 같이 섞어서 바르면 마사지 효과에 탁월하다. 


감기기운이 있거나 컨디션이 안좋을때, 스트레스 받을 때, 숙면을 취하고 싶을 때 등 다양하게 활용하고 

다른 오일과 같이 믹스해서 사용하면 좋다. 

편백향이 나는 유칼리오일은 숲 속에 들어온 느낌을 받곤한다. 

오렌지 오일은 활력이 떨어질때 바르면 상큼하면서도 경쾌한 느낌이 든다. 


나는 아침에 일어나고 저녁에 잠들기 전에,, 일과중에 스트레스 받을 때면 오일을 바른다. 

얼마 전에 멍이 심하게 들어서 31오일을 발랐는데 멍이 신기하게도 빨리 사라졌다. 깨끗하게.. 

전에 다른 분도 멍든 곳에 발라서 효과를 보았다고 하는데,,

나도 그 효과를 본 것 같다. 


레몬오일이나 라벤더 오일도 사용해보고 안티스트레스 오일도 사용해봤는데

몇 년가 이것저것 사용하면서 최종 정착하게 된 것은

31오일과 오렌지오일이다. 


좋은 오일은 사람에게 활력을 주는 것 같다.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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