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여수 나들이~
여수 아르떼뮤지엄을 보러 간 김에
들렀던 여수 오션뷰카페 모카힐!!
여수 카페도 많고 가볼 곳도 많으나!
더운 이 여름에 갈 수 있는 곳은
에어컨 빵빵한 실내~
모처럼 여수 왔는데 여수바다 보이는 카페에서 빙수는 어떨까???
주소: 전남 여수시 고소3길 70
고소동벽화마을, 해양공원에서 도보 5분
오동도, 돌산에서 차로 10분
예술랜드에서 차로 15뷴
영업시간: 매일 10:00~22:00 (휴무없음)
연락처: 0507-1408-2007
아르떼뮤지엄에서 가까우면서 바다 볼 수 있는 카페를 검색하니 나온곳.
모카힐 카페!!
아르떼뮤지엄에서 차로 10분정도 걸렸던 것 같다.
어느 골목길을 올라올라 가서.. 우리는 처음에 조금 다른 길로 잘못 헤매기도 했지만
금세 다시 찾아서 갔다.
주치도 길가에 할 수 있고, 카페 앞에서 3대정도? 주차장이 있다.
빨간 벽돌건물 1-2층의 카페이고 전좌석이 오션뷰이기 때문에~ 자리 걱정하지 말고 바로 고고!!!
밖은 타들어갈듯 덥지만~
시원한 카페 통유리 너머로 보는 여수 바다는 너무너무 청량하고 멋지다!!!!
아르떼뮤지엄에서 바로 차로 와서 그런지 여수 돌아다니면서 더위를 모르고 갔다왔다.
빙수 먹으면서 보는 풍경~ 힐링 타임
빙수 팥이 직접 한 것 같았다. 맛이 자극적이지 않고 너무 달지 않아서 좋았고
사각 접시에 빙수가 나오니깐 특이하기도 하고
너무 예쁘고 부드럽고 맛있었던 빙수
떡도 있어서 중간에 같이 먹기에 최고 맛났다.!!!
연유 한번씩 부어주면서 먹는 달콤한 빙수~
음료도 시킬까 하다가~ 빙수가 2인 1빙수라고 적어져 있어서 빙수만 시킴!!!
팥빙수 가격은 15,000원 (가격은 좀 비싸네?! 그래도 맛있는걸!! )
테이블 사이 간격이 있어서 시끄럽지 않고 우리만 있는 기분도 들었다.
편하고 쾌적하고 탁 트인 느낌!
카페 나와 차로 걸어가면서 한컷 찰칵
여수 시내랑도 가깝고
바다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고
복잡하지 않은 곳!!!
빙수 맛집인 모카힐 카페 추천!!!
더운 여름날 ~ 잠시 들렀다가 쉬고 가기 최고의 장소 아닐까!!!
#내돈내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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