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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코코넛오일 추천#어니스트 유기농 엑스트라버진 코코넛오일 500ml 구입 후기

by 스마일사랑 2020.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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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라 그런지 피부가 건조해 지고 많이 간지러워 지기 시작했다. 

바디크림으로도 더이상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었고 

스위스 유스트31오일을 알로에와 섞어 바르면 가지러움은 가라앉지만 보습은 부족했다. 

고민 끝에 <코코넛오일>을 생각했고 보습으로는 이만한게 없을 거라고 생각해서 코코넛오일을 찾아보기

시작했다. 

365일 입술이 틀 정도로 온 몸이 건조한 나.. 물을 아무리 마셔서 소용이 없다. 

건조함이 타고난 듯 한데... 따뜻한 물 샤워를 좋아하는 내가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만드는 

안 좋은 습관인 것 같다. 

최근 건조해 지기 전에 바디크림을 바르는 것을 조금 소홀하긴 했는데,, 두드러기처럼 

간지러움증이 밤에는 더욱 심해져서 병원을 가야하나 고민끝에 우선 알로에와 코코넛오일을 섞어 바르는 

것을 해보기로 했다. 

예전에 피부때문에 대학병원에 가서 피부조직검사도 해보았고

아토넬이란 곳에서 코코넛제품을 사서 사용도 해보았는데,, 대학병원의 처방받은 연고도 무엇도 

큰 효과를 받지 못했다. 연고는 다 쓰지도 않고 버렸을 정도....

아토넬은 코코넛으로 만든 제품을 파는 곳인데 순하고 사용하기 좋으나 가격이 부담이 되었다. 

차라리 코코넛 오일 자체를 사서 내가 활용해보자.. 라는 생각에 이르러서 코코넛오일 찾기 삼만리를 시작

했다. 

시중에 좋은 코코넛오일이 많지만 워낙 후기도 좋고 성분도 좋아서 <어니스트 유기농 엑스트라버진 코코넛오일 500ml> 주문했다. 

코코넛오일을 사실 작년 11월 태국여행을 갔을 때 사려고 몇번 망설였는데 마트에서 파는 가격이 

그렇게 저렴하지 않았고 사가지고 오면 사용하지 않을까봐서 사오지 않았었다. 

어니스트 코코넛 오일은 가격이 태국마트에서 봤을때랑 크게 차이가 나지 않고 오히려 

국내에서 파는 가격치곤 저렴한 것 같다. 

포장도 깨질 수 없게 심플하지만 탄탄하게 와서 믿음직스러웠다. 

이 제품은 먹을 수도 있고, 요리에 사용할 수도 있고 몸에 바를 수도 있다. 

다재다능한 코코넛 오일! 

나는 화장실에 두고 몸에 바르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 

일주일 넘게 사용한 결과 피부가 많이 보들보들해졌고 간지러움증도 가라앉고 있다. 

밤에는 두피에 코코넛오일을 바르고 자고 있다. 

두피에 염증이 있는데 코코넛 오일의 항균작용이 효과가 있다고 하여서 발라보았는데 

가려움증이 적어졌고 덤으로 머릿결이 탱탱해졌다. 


샴푸를 사용하지 않는 나는 천연비누(시드물 저렴한 어성초비누)로 머리를 감고 있는데

전날 밤에 오일을 잔뜩 바르고 자고 다음날 비누로 감아도 별 이상없다. 

머리가 떡진 것처럼 되지 않고 오히려 파마머리 컬이 탱글탱글해졌다. 

한국, 유럽, 캐나다, 일본 등 유기농 인증을 받았다. 

판매사이트를 보면 판매자분의 자부심이 느껴질 정도로 자세하고 세세하게 어니스트 코코넛 오일에 

대해서 알 수 있다. 

오일이 꽉차 있는데 처음에 뚜껑을 개봉하기 쉽지 않았다. 

나는 유리병 잠겨있는 뚜껑을 여는게 늘 어렵다.. ^^

치앙마이에서 사온 나무스푼으로 코코넛 오일을 떠보니 기온으로 인해 그리 딱딱하지 않게 잘 

오일이 떠지고 손에 놓으면 금방 녹아내렸다. 

코코넛오일은 여러모로 활용도가 높다. 

1. 아침에 오일풀링: 15분이상 입안 구석구석 오일을 가글하면서 머금고 있으면 잇몸에 좋다고 한다. 

  또한 입안의 각종 세균도 같이 뱉어내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2. 버터 대용으로 요리에 활용: 계란후라이, 볶음 요리등에 사용할 수 있다. 

3. 피부미용: 건조한 피부에 바르면 보습력이 좋고 코코넛오일 자체가 항균효과가 뛰어난다고 한다. 



내 돈주고 구입해서 사용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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