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을 하다보면 반찬가게를 찾아가는 것도 여의치 않을 때가 있다.
남악 주변에 반찬가게가 늘어나고 있는 요즘~ 맛있는 반찬가게를 찾아가는 재미가 있다.
정제 반찬가게 만큼 자주 사먹고 있는 엄마찬's 반찬가게!
배달의 민족에서 주문해서 먹어보고 입맛이 맞아서
직접 반찬가게를 찾아보기도 했다. 사장님이 차분하시고 서비스 찬도 주셔서 기분 좋았던 방문!
사진도 여럿 찍었는데, 밤늦게 방문해서.. 블로그에 올리지 못해서 아쉽 ㅠ-ㅠ
☆ 영업시간: 11:00~20:00
- 수요일, 일요일휴무
☆ 배달 의 민족 주문가능 시간: 11:30 부터~
- 18,00원 이상 주문 가능, 배달료 2천원
☆ 전화번호: 061-282-3008
11시 30분 수강신청 클릭하듯이 배달의 민족 어플에서
반찬을 주문하면 보통 12시~12시 30분 사이에 배달이 된다.
점심으로 챙겨 먹을 수 있음
저번엔 간장불고기를 시켰는데 이번에 김치제육볶음을 시켰다.
김치가 들어있어서 느끼함도 잡아주어서 집밥처럼 밥도둑이다.
양도 상당하다.
우거지뼈해장국 양도 상당함.
고기도 많고 크기가 커서 몇번을 데워 먹었다.
3번정도는 나눠서 먹었음
엄마표 파김치를 먹고 싶어서 주문해 보았는데
양념이 맛있지만, 내 입맛에는 매콤한 맛. (맵찔이라서...^^)
남악 엄마찬 반찬가게는 배달료가 2천원 인데
서비스로 시금치를 보내줬다.
시금치가 3천원이 넘으니.. 배달료가 아깝지 않다.
정제 반찬가게의 경우 가게에 직접 방문할때, 서비스 찬을 주지 않는데
엄마's 반찬의 경우는 방문을 했을때도 서비스찬을 하나 줬다. 나물 종류에서 직접 고르라고 해서 기분 좋았음^^
방문하는 것은
배달보다도 찾아가는 수고로움이 있는데
배달과 차별을 두지 않는것 같아서 더 나은것 같다.
배달이 빨리 와줘서 점심을 든든히 먹을 수 있었다.
역시 맛있다!!!
가격에 비해
양도 많고
맛도 있고
내돈 내산 엄마찬's 반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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