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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맛맛집48

광주 구시청 트뤼포#분위기 좋은 칵테일바 트뤼포 (광주 칵테일바) 광주 동구 문화전당로35번길 9 매주 일요일 정기 휴무 월~토요일: 18:30~새벽 2시까지 062-227-2233 분위기 좋은 칵테일바 트뤼포. 자리는 5~6팀 정도 앉을 수 있고 2명씩 앉는 자리 3개. 3-4명 앉는 자리 2개 그리고 여러 명 앉을 수 있는 안쪽 좌석이 있다. 조용한 재즈음악이 흐르고 약간 어두운 느낌이지만 그럼에도 조명이 은은한 곳 트뤼포 칵테일을 시키면 크림치즈와 크래커를 준다. 이것은 서비스~ 트뤼포에서 트뤼포 칵테일 시키기. 달짝지근한 맛이 더운날에 시원한게 넘어간다. 무알콜도 있어서 기분내러 가기에 좋다. 차를 가져와서 무알콜로 마신 날~ 한달 남짓하는 날동안 3번 갔던 트뤼포. 분위기 좋아서 친구끼리 가서 인생고민 얘기하고 연인이랑 가서 도란도란 .. 2022. 6. 15.
목포 유화 전남 목포시 번화로 4-3 월요일: 정기휴무 화~일요일: 18:00~24:00 (구)1787양과점 자리, 목포 유달초등학교로 검색하고 찾아가면 쉽게 찾음 오해된 일본식 적산가옥의 낭만이 깃든 목포 유화 와인, 양주, 칵테일, 하이볼 등 취양따라 술을 즐길 수 있는 곳. 음식도 맛있다. 모든 메뉴가 코스요리처럼 나와서 근사한 식사를 할 수 있다. 벽면이 영화속 장면처럼 회전이 되어서 재미나고 멋있다. 추천 와인도 많고 좋은 와인들을 구비해 두었다. 인테리어나 배치가 멋있는 부분이 많다. 한쪽은 와인 반대편에는 양주가 있다. 반짝반짝 술병들이 조명에 비치는데 분위기가 참 좋은 곳. 그리고 아직은 사람이 많지 않아서 조용히 분위기 있게 머물다 갈 수 있는 곳이다. 하이볼 한잔, 언더락 양주 한잔 딸기와 크래커.. 2022. 6. 9.
남악 오유미당#내돈 내산 후기 매일 11:00~22:00 브레이크 타임 15:00~17:00 라스트오더 20:40 전남 무안군 삼향읍 대죽서로 16번길 2 저녁시간이 다 되었는데 목포 나들이를 하다가 출출해 졌는데 목포쪽에는 코로나 확진자가 많아서 남악쪽으로 왔다. 한가한 시간대라서 그런지 남악 오유미당에 사람이 얼마 없어서 들어가보았다. 우리가 시킨 것은 1. 순두부 짬뽕 쌀국수 2. 등심 돈카츠 3. 카레밥(사이드) 돈카츠는 냉동이 아닌 제주산 청정 생등심으로 만든 수제 돈카츠라고 하는데 맛있을까?? 전에 오픈했을 떄 와서 먹었는데 치즈돈카츠를 맛있게 먹었던 것 같다. 양이 아주 많은 편은 아니었다. 돈카츠가 조금 많이 튀겨진 느낌이라서 맛있어 보이지 않았다. 순두부 짬뽕 칼국수는 약간 육개장 느낌이 나고 많이 칼칼한 맛.. 꽤 .. 2022. 2. 11.
목포 씨엘비 베이커리#새우바게트, 크림치즈바게트 맛집# 목포 빵지순례 주말 오후~ 집에만 있기엔 답답하고 목포 유달산을 가보기로 했다. 목포역 근처 씨엘비 베이커리 빵집을 먼저 찾는다. 빵 맛집! 새우바게트, 크림치즈바게트 맛집! 코롬방제과도 유명하지만 원조는 씨엘비 베이커리라는걸 목포사람들은 알지~~ 목포가는 길~ 주말 오후라 그런지 도로가 한산하다. 겨울 하늘이 맑고 쾌청해서 나들이 기분이 난다. 목포역쪽 씨엘비 베이커리 간판이 커서 인근에 오면 금방 찾을수있다. 코롬방제과랑도 가깝다. 한블럭 사이 두고 있어서 두군데 다 찾아가볼 수도 있다. 씨엘비베이커리 외관도 깨끗하고 가게가 꽤 넓네!! 매일 08:00~21:00 전남 목포시 영산로 75번길 14, 1층 061-242-2161 씨엘비베이커리는 가게 2개를 합친 것 만큼 매우 넓다~ 입구로 들어가면 카운터에 바로 바.. 2022. 2. 9.
순창 순두부 맛집# 창림동 두부마을 전북 순창 강천산을 등산하고 내려오는 길~ 어느새 출출해져서 식당을 알아보다 간 곳! 강천산 입구에 비빔밥, 더덕구이 식당이 줄지어 서 있지만 순창읍에 있는 맛집을 찾아가 보다가 발견한 곳! 입구부터 범상치 않다. 민속박물관 느낌이 나고~ 고물을 보면서 반가운 느낌도 난다. 식당인데 또다른 관광지에 도착한 기분이 든 곳 순창 창림동 두부마을이다. 3대째 전통방식으로 두부를 만드는 곳. 매일 아침 가마솥에서 만드는 진짜 손두부! 매주 월요일 휴무 화~일요일 영업시간: 12:00~16:00 전북 순창군 순창읍 장류로 358-5 063-652-8773 가마솥에 일정한 양으로만 두부를 만들기 때문에 조기에 소진될 수 있다. 방문 전, 전화를 해보고 가면 좋다. 골목 안쪽에 식당이 있어 주차는 주변에 하고 걸어갈.. 2022. 2. 3.
텐퍼센트커피 광주화정모아점#아메리카노 맛있다! 설 연휴 오랜만에 본가에 갔는데 주변에 커피가게가 새로 생겼다. 주변을 환하게 만드는 외관!! 발길이 저절로 이끌게 되어 가보았는데!! 평소 가보고 싶었던 텐퍼센트커피 아닌가!! 텐퍼센트하면 "텐라떼" 이지만~~ 처음 가보는 거라서 아메리카노를 시키면서 카페 구경했다. 매일 8:00~21:30 영업 광주 서구 화정로 129, 1층 코로나때문에 매장에서 커피를 마시는 사람은 없지만 날도 춥고 하니 매장 안으로 들어가보았는데 깔끔하고 자리도 편안해 보이고 환해서 보기 좋다! 간단한 쿠키, 스콘도 팔고 있어서 커피랑 마시면 딱일듯!!! 텐퍼센트커피 아메리카노 원두가 2가지라서 고소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은 "다크"를 고르면 된다. 산미가 있는 것은 "미디움"으로~~ 다크인데 쓰진 않고 고소+구수해서 맛있다!! .. 2022. 2. 1.
남악 정제 반찬가게#명절 모듬전 구입 2022년 1월 마지막 주~ 벌써 한달이 저물어갈 쯤 설날이 다가오고 있다. 여전히 코로나-19, 오미크론으로 인해 가까운 지인, 친척을 만나기 힘든 요즘이다. 예전처럼 설명절의 분위기를 느끼기 어렵기도 하고 모이는 가족도 적다보니 올해는 집에서 전을 하기 보다는 구입해 보기로 했다. 마침 자주가는 반찬가게, 남악 정제에서 명절 전을 미리 예약을 받기에 모듬전 1KG을 사전예약했다. 처음 갔을 때, 반찬가게를 못보고 지나칠 뻔했을 정도로 외관이 깔끔하고 기존 반찬가게 느낌보다는 카페 입구와 같은 분위기가 난다. 남악에 반찬가게가 많이 생겼지만, 꾸준히 가는 곳은 정제 반찬가게. 고여사, 행복찬, 남도, 88김치반찬, 담은반찬,엄마찬'S 등 한동안 반찬가게 유목민처럼 여러군데에서 먹어보고 가격, 양, 맛 .. 2022. 1. 30.
남악 하이오 카페 얼마전 아침 출근 길에 한 카페 앞에 줄이 서있는 광경을 보았다. 8시 남짓의 이른 시간에 벌써 여는 곳도 있구나! 하고 무심히 지나쳤는데 오픈한지 얼마 안된 곳 같았다. Grab&Go처럼 테이크아웃만 가능하고 실내에서 마실 순 없는데 이렇게 줄이 서 있는 걸 보니 관심이 갔다. 쉬는 날 평일 오후, 느지막히 카페를 가보았다. 아메리카노 2천원. 요즘 커피값으로 저렴한 편이고 미디엄/ 다크로 원두맛을 고를 수 있는 곳이다. 내부는 크지 않아 보였고, 음료를 만드는 정도의 공간이다. 처음 가 보았는데 바리스타분이 꽤 친절했다. 네이버 평을 보니, 친절하시다는 내용이 간혹 있었는데 지금 방문해보니 나 역시 공감이 갔다. 아이스아메리카노& 딸기 스노잉 아메리카노 맛이 궁금해서 다크를 골랐는데 고소한 맛이나고,.. 2022. 1. 24.
남악 멜랑쥬카페 #프랑스 디저트 추석 연휴 전, 햇살 밝은 오후에 갔던 남악 멜랑쥬 카페. 직장생활이란게 마냥 재미나고 익사이팅할 순 없지만, 마음 맞는 동료가 있다면 소소한 즐거움을 일상에서 누릴 수 있는 것 같다. 모처럼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이른 오후 퇴근으로 주어진 황금시간에 동료들과 추석 5일간이나 우리가 볼 수 없다는 아쉬움에 커피 한 잔 마시고 헤어지기로 했는데 그때 찾은 곳이 멜랑쥬 카페. 간판도 카페 내부도 작은 이 곳은 이곳만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었다. 프랑스 디저트와 고소한 커피. 산미가 적은 대신 아메리카노는 고소해서 달달한 디저트와 찰떡궁합. 작은 테이블 하나지만 앉아서 마시며 이야기 나누기에 부담은 없었다. 주인분은 뭔가 만드는 것 같았는데 우리가 나갈쯤엔 치아바타가 갓 구워져 나왔다. 아기자기한 디저트 종류들이.. 2021. 10. 5.
남악 '행복찬' 반찬가게 후기 남악에 반찬가게가 하나씩 늘어나고 있다. 정제 반찬가게를 이따금 이용했는데 반찬 품절이 빠르고 입소문이 타서인지 점심시간쯤 가면 복작복작하다. 맛있기도 하지만 어쩔땐 너무 짜거나 달아서 다른 반찬가게를 찾아보고 있던 중 오룡지구에 있는 행복찬을 가보기로 했다. 정제반찬가게처럼 행복찬도 가게가 깔끔해 보인다. 퇴근하고 가서 반찬이 많이 있진 않았지만 전체적으로 차분한 분위기가 좋았다. 주인분은 약간 쑥스러움이 있으신것 같아 보였다. 기본 나물반찬 3-4천원정도 반찬가격은 남악은 비슷비슷해서 입맛에 맞는곳을 찾는게 중요하다. 짜장은 다 팔리고 카레만 남아있었다. 카레를 사먹는 사람이 있다며 직장 직원분은 놀라하지만, 야채손질과 남은 야채 처리 때문에 이따금 사먹게 된다. 간편하게 먹기에 카레가 최고^^ 김치.. 2021.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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