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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악 타샤의 식탁#맛있는 빵이 많은 빵집 그리고 친절한 빵집 빵순이인 저는 남악의 맛있는 빵집이 어디 없을까 찾아보기 시작했어요.~화려한 큰 빵집보다도 개인이 운영하는 작은 빵집, 알차고 맛있는 빵들이 많은 빵집을 찾아보았습니다. 그러던 중에 방문한 "타샤의 식탁" 제가 찾고 있던 빵집~!!! 이 곳입니다.얼마전에 "베이커리 진" 포스팅도 올렸었는데요, 베이커리 진은 "식빵"이 맛있습니다. 다른 빵들도 먹어봤지만 "식빵"이 제일 맛있고, 생각보다 빵종류가 다양하진 않아요. 그래서 조금 아쉬운 마음에 다양한 빵이 있는 곳을 찾았는데요.. 베이커리 진처럼 크지 않은 곳이지만 빵이 다양해서 놀랐어요. 오룡초등학교쪽 가는 길에 있던 가게이름이 식당 같기도 하지만 순수 빵만 파는 빵집이에요. 고여사 반찬가게에서 위쪽으로 올라가면 있기 때문에 저는 이곳에서 빵을 사고 반찬도.. 2020. 4. 13.
남악 따볼로#파스타가 맛있는 집 남악에 살았던 친구가 추천해준 파스타집, 따볼로! 바깥 외관이 참 멋지고 웅장한 느낌이 드는 곳.워낙 유명한 곳이기도 해서~가기 전부터 설렘이 가득했던 곳이지요. 정면에 보이는 저 파란문은 잠겨있어서 안열려요. 옆에 작은 문이 하나 더 있는데 그곳으로 열고 들어가야식당에 들어갈 수 있답니다.토요일 점심시간에 방문한 따볼로. 이미 사람들이 가득합니다. 코로나로 식당문이 안열면 어쩌지 하는 생각도 했었는데 끝없이 오는 손님을보면서 나 혼자만의 착각! 이란 걸 깨달았지요.토요일 점심에는 꼭꼭 "예약"을 하고 가세요. 따볼로 갈때는 마음 편하게 "예약"하고 가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예약했냐고 먼저 물어보더라구요. 창가쪽에 앉아서 바라본 따볼로 내부~ 테이블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한명이 서빙을 해서.. 2020. 4. 7.
남악 고여사반찬가게#반찬이 맛깔난 곳! 안녕하세요~ 스마일사랑입니다.~얼마 전에 반찬을 구입하러 고여사반찬가게를 가보았습니다. 남악에는 여러 반찬가게가 있는데요~ 얼마전에 88김치 반찬가게에 이어서 이번데 2번째로 가본 곳은고여사반찬가게 입니다. 고여사반찬가게는 김치가 맛있고 반찬도 괜찮다는 평이 있어서 궁금했습니다. 바깥에 무안사랑상품권 가맹점 스티커가 똭! 붙어있죠! 최근에 무안사랑상품권이 10프로 할인판매를 하기에 넉넉히 사두기도 했고 하니~고여사반찬가게를 찾아가기를 잘했던 것 같습니다. 7시쯤이면 문을 닫기 때문에 퇴근하고 부지런히 고여사반찬가게를 향했습니다. 가게 좌측에 김치코너가 있습니다. 김치가 맛있다고 하던데,, 다음에 오면 파김치를 구입해 보려고 해요~ 가게 중앙부분에는 전종류와 어묵볶음이 있었는데요~ 퇴근시간에 가서 많지는 .. 2020. 4. 6.
무안 남악 빵집#진베이커리, 식빵이 맛있는 남악빵집 빵을 잘 사먹지 않은 편이었는데 요즘 유독 잘 가는 빵집이 생겼다. 무안 남악에 위치한 "진 베이커리" 빵집이 크지 않고 빵 종류가 많지 않지만 하나하나가 맛있어서 발길이 자주 간다. 빵은 오후 1시쯤 가면 새 빵들을 많이 만날 수 있다. 시식빵도 넉넉해서 맛 보고 살 수 있다. 어떤 날은 주말에 1시쯤에 가면 식빵이 나올 때인지 줄이 서 있을 때가 있다. 작은 가게가 북적인 것을 보고 첫날에는 무심히 갔다가 놀랐었다. 식빵을 다른 분들이 한 두개씩 사길래 나두 첫날에 블루베리 식빵(4천원)을 골랐는데집에 와서 먹어보고 띠용!!!! 식빵 속에 블루베리 잼이 듬뿍 들어있어서 폭풍 흡입을 했었다. 가게가 크지 않아서 식빵이 처음에는 별로 없는 것 같았는데 은근히 맛 볼 빵들이 꽤 된다. 빵이 너무 자극적이지.. 2020. 3. 27.
남악 샐러드 카페# 안녕 풀 새로 이사한 남악! 날씨 좋은 토요일에 동네 한바퀴 돌다가 남악 샐러드 카페를 보게 되었습니다. 마침 샐러드를 먹고 싶던 참에 샐러드 카페는 어떤 곳인지 궁금해서 밖에서 서성이다가 들어가 보았어요. 왠지 카페같은 분위기 밝은 파스텔 톤의 매장이 들어서면서 기분 좋게 했던 것 같습니다. 샐러드 괜찮을까 싶어서 밖에서 검색도 해보고 들어갔었어요. ^^ 사장님이 식사를 하시려던 중이었는데도 반갑고 친절하게 맞이해 주셨어요. 가장 기본을 한번 먹어보고 싶어서 선택한 닭가슴살 샐러드. 샐러드를 준비해 주는 동안 크지 않은 매장을 둘러보았습니다. 샐러드 재료는 일단 신선해 보였고, 매장에서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소품이나 인테리어가 샐러드처럼 상큼한 느낌도 드네요. 샐러드 종류를 말하면 야채만 들어있.. 2020. 3. 16.
영광 염산골손맛집# 영광 맛집, 설도항 맛집 날씨가 꽤 쌀쌀해 졌어요. 어느새 성큼 가을이 온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영광 설도항에 가서 젓갈 구경도 하고 염산골 손맛집에 가서 식사하였습니다. 가끔씩 가는 곳인데요. 주인 사모님이 손맛집 참 좋아요. 밑반찬이 깔끔하고 양도 푸짐하고,, 밥이 다른 데 보다 더 많이 담아주는 것 같아요. 전어철이라서 전어정식도 있는데 저는 즐겨먹은 연포탕을 시켰습니다. 가기 전에 전화해서 예약했던 살짝 끓여서 나온 것 같아요~ 낙지가 꽤 실하니 많이 들어있습니다. 국물 맛이 정말~~ 끝내 줍니다. 국물만 먹어도 맛있을 정도에요. 연포탕 4인이서 먹었는데 6만원, 공기밥 4개 시켜서 4000원 나왔어요. 여름에는 보리굴비 먹었는데요~ 입맛 없을 때 시원하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보리 굴비 1마리에 1만원에 따로 사갈.. 2019. 9. 21.
영광맛집#황토진흙오리구이, 영광 옛촌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네요^^ 오늘은 중복이지만~~ 몸보신 할겸~ 영광 옛촌에 황토진흙구이를 먹으러 갔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먹는 오리구이네요 옛촌에서는 미리 예약해야지만 먹을 수 있어서~ 오전 일찍 전화했답니다. 주로 된장찌개를 먹으러 갔었는데요. 참 깔끔하고 백반으로 먹기에 좋아요. 반찬들이 다 맛있고 특히 김치가 자꾸 손이 가네요^^ 된장찌개도 추천합니다. 막 도착했을 때 모습이에요. 반찬들이 참 맛깔납니다. 생각보다 오리가 커서... 4명이서 갔는데 조금 남았었습니다. 다 먹지를 못했어요.. 너무 배불렀다는.. 항상 가면 계란말이를 해주셔서~ 밥에 얹어서 먹으면 참 맛있어요. 오리구이가 비주얼이~~ 참 큽니다.ㅎㅎㅎ 사장님을 불러서~ 오리구이를 해체? 해 달라고 했어요. 너무 오랜만에 먹어서~~ .. 2019. 7. 22.
광주 남구 조용한 카페#해담헌 오래만에 광주에서 친구와 차 한잔 하기로 했어요. 어디가 좋을까,, 동명동? 양림동? 길이 좁고 주차가 주말에는 너무 힘든 곳이라서 망설여 지다가~ 찾은 곳 광주 해담헌 광주 남구 사직안길 29 전화: 062-233-8388 영업시간: 매일 12:00~21:00 전용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하기가 편해요. 자리도 널널했어요. 오랜만에 보는 돌담길, 분위기가 참 좋았어요. 카페이기도 하지만 대관도 되는 것 같아요. 스몰웨딩이나 돌잔치가 가능한 것 같아요. 오른쪽에는 한옥집 같고 앞에는 비닐하우스 같은? 통유리로 된 곳이었는데요. 어디에서 주문해야하나 우왕좌왕하고 있는데 저 유리집? 에서 주문 받는다고 나오셔서 주문하러 갔었어요. 주문하고 오른쪽 한옥으로 들어가서 자리 잡으면 음료는 직접 가져다 주세요. 날이 .. 2019.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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