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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맛맛집

[강진 카페] 백운차실 # 차도 즐기고 풍경도 즐기고

by 스마일사랑 2023.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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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백운차실 주문대

강진에서도 차밭이 있고 

차를 만드는 곳이 있다. 

 

모던한 한옥이랄까 

현대적인 한옥이랄까

 

전통과 현대가 함께 어울린 카페이고 

차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가볼만한 곳! 

백운차실 

 

위치: 전남 강진굼 성전면 백운로 107

운영시간: 10:00~18:30

매주 화요일 휴무

카페 건너편에 넓은 주차장 있음

나무느낌이 따뜻하고 

주문대가 환해서 좋았던 곳 

 

전통차와 카페가 조화롭게 꾸며진 곳이라서 

들어가자마자 환한 느낌이 들었다. 

바깥 창문에서 산등성이가 보이고 탁 트여서~ 

이뻐서 찍어둔 곳! 

 

백운차실 간판도 깔끔했다. 

안쪽에 룸이 있고 

바깥쪽에서는 유리로 되어 있어서  탁 트인 느낌이 든다. 

바깥 풍경을 더 많이 볼 수 있어서 어디 앉아도 

힐링 스폿이 된다. 

가격이 조금 있는 편

월산 홍차는 저렴한 편인데

백운옥판차 작성이 가격이 있다. 

차를 좋아하는 나는 괜찮은 편. 차 맛도 좋았고! 

프라이빗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데

우리는 처음 방문한거라서  룸 같은 안쪽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다. 

그곳도 바깥 풍경보면서 쉬기에 충분히 좋았다. 

월산홍차랑 백운옥판차 작설

 

깔끔한 도자기 다기 잔이라서 마음에 더욱 들었고

차맛을 오롯하게 즐기기에 충분했다. 

두 가지 차를 즐겨서 

오랜시간 앉아서 마셨던 것 같다. 

양갱은 많이 달지 않고 차랑 어울렸다. 

 

차맛이 좋아서 행복했던 시간 

이 자리가 좋았던 것은 바깥 풍경이 보이는 큰 창이 있었기 때문이겠지.

차맛이 좋았던 것도 멀리 보이는 산등성이 덕분이겠지.

 

탁 트인 풍경을 보면서 호연하게 차를 즐길 수 있었던 백운차실

 

왜 '차실'이라 했는지 공감갔던 장소 

선물용으로 사기에 좋을 차도 전시되어 있었다. 

지금 마시고 있는 차가 많아서 사지 않았지만

차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구입해도 좋을 것 같다! 

백운차실 나가기 전에 다시 돌아보며 찍은 사진. 

 

눈 오는 날에 와서 차를 마시면 얼마나 좋을까

행복한 상상하면서 나왔던 백운차실 

 

여행의 묘미랄까. 

맑은 차를 마시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면

마음이 더욱 맑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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