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목포시 고하대로 628, 1층 3호
영업시간: 매일 11:00 ~ 21:00 (15:00~17:00 브레이크 타임)
주차장은 입구 뒷쪽으로 돌아가면 있어요!
목포 담솥!
인스타, 맘카페에서 우연히 보고 솥밥 좋아하는 내가 이끌려 간 곳.
평일 퇴근하고 저녁에 갔는데 대기없이 먹을 수 있었고
새로 생긴지 얼마 안된 곳이라 그런지 매장 안은 깨끗+깔끔했다!
남앗에 <짓다>라는 솥밥이 있는데
처음에 비해서 음식재료가 부실하기도 하고 마음에 들지 않아서
잘 가지 않았는데
이날 대반동 데이트도 할겸 기대없이 갔지만
목포 담솥은 맛있어서 나중에 또 방문했다!
두 번째 방문했던 날
스테이크 솥밥: 17,000원
전복솥밥: 15,000원
담솥 식당은 2번 갔는데~ 최근에 간 곳에서는
나는 처음에 먹었을 때 맛있었던 전복솥밥을 시키고
짝궁은 스테이크 솥밥을 시켰다.
전복이 양도 푸짐하고 쫄깃쫄깃하고~
전복장이 있는데 이게 참 맛있다.
전복솥밥은 처음에 방문했을 때도 맛있어서
두번 째 갔을 때도 시켰는데 역시나 굿 초이스!!
넘넘 맛있어!!
예전에는 파스타, 피자 이런 음식이 좋았는데
시간이 갈수록 '밥'이 맛있는 집이 정말 맛집인 것 같은 요즘!
목포 담솥 처음 갔던 날
평일 퇴근하고 갔는데 이날 꽃샘추위로 바람도 많이 불고
정말 추웠는데
따뜻한 밥이 보약이라고! 넘 맛있게 먹은 날
가지솥밥이 맛있다 해서 처음 시켰는데 가지도 정말정말 맛있었다!
큼직한 가지가 많이 들어있고
내용물이 가득가득 있어서
남앗 짓다랑 비교되는 솥밥!
내용물이 한가득 들어있어서 첫인상이 좋았던 곳
쓱삭쓱삭 비벼 먹다보면 밥도둑이 따로 없는 가지솥밥
다른 솥밥집에는 없는 메뉴이기도 하고 평이 좋아서 시켰는데
역시 맛있었다!
목포 담솥에서 식사하고 대반동으로 산책하거나 카페가기에 괜찮은 코스이다!
목포 담솥은 재방문 의사 100000%
#내돈 내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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