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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신안 천사대교 가는길, 압해도 바다정원 카페 멋지다!

by 스마일사랑 2019.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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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랑 함께 신안 천사대교 너머 가기 전에, 

압해읍에 있는 바다정원 카페를 갔어요. 

시원한 바다가 펼쳐져 있는 테라스를 갖춘 곳이었는데요. 

아직 주변에 카페가 많지 않은데 마침 팥빙수랑 식사도 되는 곳이라서 들러봤어요. 

날씨가 좀 더 시원해지면 바다 바라보면서 밖에 테라스에서 커피 한잔 하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바다정원 입구 모습.

주차장도 넉넉했어요. 

2층인가 해서 들어가 보았는데

1층인데 천장이 높아서 탁 트인 느낌이었어요. 

전체적으로 통유리로 되어 있고 

바깥은 바다가 펼쳐져 있어서 눈이 시원했던 곳!  바다정원 카페


평일이었는데도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주말에는 사람이 더 많이 오지 않을까 생각도 해보고 

어서 날씨가 시원해지면 바깥 테라스에 나가서 차마시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바깥 테라스가 꽤 넓게 펼쳐져 있어요.



팥빙수랑 카라멜마끼아또 시켜먹었는데 커피 맛도 괜찮았어요. 

빙수는 양이 많아서 너무 배불렀고요.. 옛날 빙수 맛이었어요. 

먹느라고 사진을 못찍었다는...


천사대교 가기 전에 있어요. 바다정원 카페를 지나면 압해읍이 나오고,, 쭉 가면 어느새 천사대교...

오며 가는 길가에 있는 곳이라서 한번씩 들러서 차마시거나 간단한 요기 하기에 괜찮을 것 같아요. 


카라멜마끼아또,, 오래만에 단 커피를 마시다 보니 어느새 홀짝홀짝.. 사진 찍는 것도 잊고 마셨네요. 


커피 한잔하고 으샤으샤해서 천산대교로 고고! 

천사대교 건너와서 찍어보니 참 날씨가 맑고 다리가 멋있어 보였습니다. 

즐거웠던 목포, 신안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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