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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맛맛집

남악 고여사반찬가게#반찬이 맛깔난 곳!

by 스마일사랑 2020.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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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마일사랑입니다.~

얼마 전에 반찬을 구입하러 고여사반찬가게를 가보았습니다. 

남악에는 여러 반찬가게가 있는데요~ 얼마전에 88김치 반찬가게에 이어서 이번데 2번째로 가본 곳은

고여사반찬가게 입니다. 

고여사반찬가게는 김치가 맛있고 반찬도 괜찮다는 평이 있어서 궁금했습니다. 

바깥에 무안사랑상품권 가맹점 스티커가 똭! 붙어있죠! 

최근에 무안사랑상품권이 10프로 할인판매를 하기에 넉넉히 사두기도 했고 하니~고여사반찬가게를 

찾아가기를 잘했던 것 같습니다. 

7시쯤이면 문을 닫기 때문에 퇴근하고 부지런히 고여사반찬가게를 향했습니다. 

가게 좌측에 김치코너가 있습니다.  김치가 맛있다고 하던데,, 다음에 오면 파김치를 구입해 보려고 해요~


가게 중앙부분에는 전종류와 어묵볶음이 있었는데요~ 퇴근시간에 가서 많지는 않았어요..

감자전, 동그랑땡, 계란말이는 3천원 ~소시지전, 어묵볶음은 4천원이었습니다. 






맨 윗칸과 두번째 칸은 가격표가 있었어요.

맨 아래칸은 왼쪽은 3천원, 오른쪽은 4천원이었습니다. 

오징어젓갈 비빈것도 있었는데 이것은 가격이 또 달랐습니다. 

비빔오징어젓갈의 경우는 15일정도 두고 먹을 수 있다하고, 통에 담긴 것은 3개월정도는 된다고 했던 것 

같아요~ 

다른 반찬들도 더 많았을 것 같은데 퇴근 후에 가서 많이 남아있지 않았어요.




오징어젓갈이 마트에서 파는 것보다 더 저렴한 것 같아요. 

마트에서는 국내산이 아닌 것도 가격이 있던데~ 고여사반찬 오징어젓갈은 국내산이어서 더 좋았습니다.


반조리로 포장이 되어 있던 <콩나물 고추장 제육>과 <순살 닭갈비> 저는 콩나물고추장 제육을 샀는데

양이 꽤되어서 3끼정도 먹었어요. 양념이 맛있고 콩나물도 있어서 밥도둑이었습니다. 

약간 단맛이 있는 편이었어요. 






처음 방문한 곳이라서 5팩 구입해 보았어요. 

비빔오징어젓갈, 시금치, 브로컬리, 감자전, 가지볶음 = 26,000원

온누리상품권도 취급해 준다고 해서 온누리상품권 쓰고 현금영수증도 처리했어요. 

1석 2조~~ 고여사 반찬가게는 온누리상품권, 무안사랑상품권 다 받습니다. 

상품권 사용하고 꼭 현금영수증처리도 잊지 않고 하기~~!! 



남악 88김치반찬가게의 경우 5팩에 1만원이었는데요. 국, 반찬해서 저렴하고 맛도 괜찮은 반면 반찬양이 

많지는 않아요. 

고여사반찬가게는 1팩에 3천원~4천원 국은 5천원부터~ 조금더 가격이 있어요. 

가격은 더 나간 것 같은데 반찬 양이 꽤 되어서 생각보다 오래 먹었어요.

비빔오징어젓갈이 맛있고~ 나물종류를 같이 비벼먹으면 금방 밥한그릇 뚝딱할 수 있어요.

원래 오픈시간이 10시인데 코로나로 인해서 정오12시로 바뀌었습니다. 

문은 7시 전후로 닫은다고 하였어요. 

오픈시간 참고해서 반찬가게 가보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여기에서 반찬 구입하고 길 건너편 <늘푸름>마트가서 과일샀는데 늘푸름 마트 정말~~!! 신선하고 

종류가 많더라구요. 여기도 무안사랑상품권 가맹점입니다! 

고여사반찬가게 갈때 늘푸름마트도 같이 이용하면 장보기 해결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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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돈주고 사먹은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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