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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맛집] 구례 할팽정조# 화엄사 맛집# 천은사 맛집 구례 화엄사 가는 길에 있는 할팽정조 할팽정조 앞쪽에 유명한 비빔밥 집이 있지만 할팽정조가 새로 생긴지 얼마 된지 않아서 가보았어요. 위치: 전남 구례군 마산면 화엄사로 32 - 구례 화엄사 올라가는 대로변 오른쪽에 있어요 - 주차장 있음 영업시간: 11:30~20:00 - 브레이크타임: 15:00~17:00 - 라스트오더: 19:30 (매주 화요일 정기 휴무) 주변 가볼만한 곳 - 화엄사 5분 - 천은사 10분 - 천개의 향나무숲 10분 주변 관광지와 가까워서 식당 고민된다면 할팽정조 추천해요! 새로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않고 후기도 많지 않았지만 후기보면 괜찮은 것 같아서 가보았어요. 외관도 깨끗하고 내부도 깨끗해서 괜찮게 잘 찾아왔구나 싶었죠 오전에 천은사 갔다가 화엄사 가는 길목에 있어서 점심 먹으.. 2023. 6. 27.
[목포 여행/목포 카페] 목포 행복이 가득한 집# 일본식 적산가옥 카페 목포 여행객이 많이 찾는 목포 근대문화거리에는 일본식 적산가옥을 심심찮게 볼 수 있어요. 우리나라 근대 역사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고, 목포 근대역사관을 찾으면 인근에 카페가 여럿 있는데 그 중에 목포 행복이 가득한 집에 들러서 일본식 적산가옥에서 차 한잔 해보는 것 어떨까요? 무려 100년이 넘은 적산가옥 카페, 행복이 가득한 집 지금은 사람들의 발길이 잦은 커피숍이지만 100년 전에는 목포 부립 병원 "관사"로 쓰였다는 설이 있다. 비료 회사의 대표를 지낸 일본 상인 '모리타 센스케'의 집이었고, 일본 기와로 된 복잡한 지붕구조가 특징이다. 내부 마당에 일본식 정원이 꾸며져 있는데 2006년부터 상업시설로 이용되고 있다. 일본식 고급 주택이라던데 카페에 들어가면 묵직한 느낌을 받곤 한다. 영업시간: .. 2023. 6. 26.
2023.6월 일상 2023년도 벌써 6개월이 지나가고 있다 행복한 시간들이 차곡차곡 쌓이고 편안한 하루들이 쌓여가는 요즘 한참 이유모를 불안에 휩싸인 날도 있었지만 그런것도 그저 허상이었고 다시 일상의 루틴을 찾고 건강한 하루를 채워나가고 있다. 3개월동안 했던 프로젝트 하나를 끝마쳤다. 어떻게 해나갈까 했던 시간들을 보내고 한글 파일을 클릭하고 열면 지면을 다 채워나갈 수 있을까 망설이다가도 당장에 할 수 있는 것을 하나씩 하다보니 끝이 났다. 긴장된 하루의 끝에는 짝궁이 함께 해 주어서 고생했다고, 수고했다고 격려와 칭찬을 듬뿍 받으니 자신감과 자존감이 한뼘 자란 것 같다. 우리는 함께 삼겹살을 식당 가서 먹은 적이 없었는데 이 날은 어지간히 기운이 빠졌는디 삼겹살을 먹고 싶다고 먼저 말했다. 삼겹살이랑 가브리살을 시.. 2023. 6. 25.
[하동여행] 2박 3일 하동 여행 코스 # 쌍계사 외 하동 숙소 맛집까지 6월에 하동 여행을 다녀왔어요 2박 3일 알차게 다녀왔던 하동여행~ 오랜만에 여행코스 짜면서 맛집+관광지+ 힐링 다 만족했어요! 사람이 너무 많을 것 같은 곳이나 인터넷에서 너무 유명해 진 곳은 피하지만 그래도 꼭 가보고 싶은 곳은 갔던 여행코스랍니다. 하동은 작지만, 가볼 곳이 은근하게 많아요~ 2박 3일동안 하동 구석구석을 가본 것 같아요 (삼성궁은 안갔어요^^;;) 모든 장소와 식당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하동여행 꿀팁! 1. 제로페이 연계 하동사랑상품권 구입해서 여행가기 - 지역사랑 상품권을 구입하면 10% 할인된 금액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어요! 매달 1일부터 구입할 수 있는데 빨리 마감이 되었어요 (보통 월초에) 쓰고 남는 돈 현금으로 환급받을 경우 기간이 정해져 있으니 확인 같이 하는 것이 .. 2023. 6. 24.
[남악 스터디카페] 바른 스터디 카페 이용후기 (내돈내산) 게을러진 내 자신에 대한 변화가 필요했다. 방법은 환경을 바꿔주는 것! 집에서 출근 전에 독서나 자기계발을 하고 싶지만, 핸드폰만 보다가 일어나기 일쑤인 어느 날. 방법이 없을까? 처음에는 주변의 아침 일찍 여는 카페를 찾았다. 남악 히스피카페가 평일 7시에 문을 열어서 가보기도 했는데 매번 차를 주문해 마시기에 부담이 되어 차선으로 찾아본 것이 바른스터디카페! 7시 전에 나가서 8시 쯤까지 독서를 하고 출근하기! 남악에 스터디 카페가 여럿 있는데 그 중에서 집에서 가깝고 직장에서도 멀지 않은 스터디 카페인 바른 스터디카페를 찾아가보았다.엘리베이터 있음 사물함 있음 무인키오스크 사용! 스터디카페의 장점은 24시간 이용할 수 있다는 점! 새벽이나 밤늦게 갈 수 있는 점이 장점인 것 같다. 시험공부하는 학생.. 2023. 6. 23.
[하동여행] 하동 한밭제다 방문기# 하동 티캠핑 6월 연휴에 2박 3일로 하동여행을 다녀왔어요! 경상도와 전라도를 가로지르는~ 괜히 화개장터 노래도 틀어서 불러보면서 아침일찍 경상도 하동으로 여행을 떠났어요 모처럼 오랜만에 여행이라서 설레기도 하고 하동의 푸르름을 만끽하고 싶었는데 첫코스로 갔던 하동 한밭제다! 참 좋은 시간 보내고 왔어요 금강산도 식후경 하동 도착해서 바로 찾아간 곳은 식당 4월 벚꽃시즌에 많이들 찾는 곳인데 냉소바, 온소바, 왕갈비탕, 메밀전병을 팔아요~ 세트메뉴에는 유부초밥이 있는데 크기도 크고~ 뭣 모르고 냉소바세트, 온소바세트, 메밀전병 시켰는데 양이 많아서 다 먹기 힘들었다는! 소바가 양이 많아서 다른 테이블 보니까 남자분들인데도 남기고 가시더라구 맛은 괜찮았어요 하동 여행 첫날이 하동세계차엑스포 마지막날이었어요. 전날 저녁.. 2023. 6. 22.
하동숙소추천# 지리산 팔베개펜션 2박 3일 (내돈내산)후기 6월 연휴 어디를 갈까? 늦은 여행 준비를 하던 참에 하동으로 지역을 정하고 숙소를 알아보는데 지리산 팔베개펜션이 후기가 많고 방이 있어서 냉큼 예약! 네이버 리뷰를 보면 깨끗하다, 뷰가 좋다, 주인분이 친절하시다, 후기가 많아서 숙소를 볼때 건물이 조금 노후되어도 일단은 "청결"이 중요하기에 냉큼 결정했지요~ 5월 중순에 예약을 해서 룸이 많이 남아 있지 않았지만 운이 좋게도 3층 되어도 방을 예약했어요~ 2박 3일해서 18만원. 네이버페이로 결제 되지만, 제로 페이로도 가능하다고! 퇴실하기 전에 아쉬운 마음에 찍었던 되어도 방 사진. 원래는 후기를 쓸 생각을 못하고 사진을 많이 찍어두지 못한게 아쉬워요. 디테일하게 잘 준비된 룸이었어요. 체크인: 15:00 / 체크아웃 11:00 전객실 지리산 계곡 .. 2023. 6. 21.
목포 비건식당# 최소 한끼 (내돈내산 후기) 목포 비건식당으로 즐겨 찾은 곳은 목포 평화광장 갓바위 주차장 부근에 있는 "담은 하늘채" 이곳은 채식뷔페로 점심에만 오픈하는 곳이라서 저녁에 비건식을 하고 싶을 때는 아쉬웠는데 목포 근대역사관 근처의 비건식당 "최소 한끼"를 가보고 유레카!를 외치던 날~ 사실 예전 2년 전쯤 최소 한끼 식당을 점심에 갔었는데 너무 불친절했던 기억에.... 불쾌해서 지금까지 다시 가기를 꺼려했었어요 지금의 남자친구를 만나기 전의 일이었는데.. 이따금 최소한끼 식당을 권할때면 거절했다가 모처럼 요즘 후기가 괜찮은 것 같아서 평일에 가서 다시 생각을 바꾼곳! 최소한끼입니다~ 2년 전과 달라진 점은 확장 공사를 했는지 인테리어가 바뀌고 공간이 더 넓어졌다는 점!~ 분위기가 어느 양식 레스토랑 못지 않게 좋아진 점~ 음식도 괜.. 2023. 6. 20.
2023. 4월 일상 4월 1일 보성 대원사 템플스테이부터 광주에서 아빠 생신 순천, 여수, 서울 출장 강진 나들이까지 한달 동안 참 많이 돌아다녔던 것 같다. 4월의 첫 날 벚꽃여행 겸 템플스테이를 해서인지 4월에 힘든 날이 와도 그때를 기억하면서 고비고비를 잘 넘겼던 것 같다. 보성 템플스테이 첫날 저녁~ 현장스님과 함께 하면서 절 안에 설명을 들을때 찍은 사진~ 다음날에 박치기를 많이 했었는데 이때는 뭔지 몰라서 그저 느낌이 좋아서 찍었던 풍경 대원사는 마치 자궁 속과 같이 산 속에 둘러싸여 있고 대원사를 가는 그 긴 번꽃길이 탯줄과 비슷한 형상이라고 했다. 이날 밤 벚꽃 속에서 신비롭고 경이로운 느낌을 받았는데~ 참 행복했던 순간템플스테이 끝나고 돌아가면서 찍었던.. 하늘이 참 맑고 파랬다. 크레파스 하늘색 같았던 하.. 2023. 4. 30.
강진 백련사 # 강진 가볼만한 곳 영암에는 도갑사 강진에는 백련사, 무위사가 있는데 시간날 때 드라이브 겸 나들이겸 절에 가보니 그 중에 백련사가 인상 깊었다. 동백림이 있어서 동백꽃이 만발할때는 참으로 아름답고 동백이 지고 나서 푸른 잎으로 우거진 산책길 속에서 울려퍼지는 새소리를 들으면서 산책할 수 있는 곳. 청정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 강진 백련사이다. 최근에 백련사를 2번 방문했다. 3월 11일에 가고 4월 말에 또 방문했다. 3월에 처음 강진 백련사를 방문했을때, 동백꽃이 막 피어서 동백림의 매력을 마음껏 뿜어내고 있었고 낯선 사찰을 방문해서인지 곳곳이 새롭게 다가왔던지 내내 인상깊어서 한달이 지나도록 백련사가 아른아른했다.백련사는 무료입장이고 주차장도 구비되어 있다. 금요일 오후에 찾았던 백련사는 주차공간이 꽤 많았다. 동백꽃.. 2023.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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