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133

나의 첫 타로카드# 100주년 기념 스미스웨이트 타로카드(SMITH-WAITE TAROT DECK) 타로카드를 처음에 접했던 것은 고등학생 때였던 것 같다. 그 당시 학교에 타로 동아리가 있었고, 나는 친구가 타로리딩을 하는 것을 구경하곤 했었다. 어느새 수년이 흘렀고 한번씩 재미고 봤던 타로를 (돈을 주면서~~) 취미생활로 또는 새로운 배움으로 타로카드를 접하고 싶다는 생각의 시작이 이렇게 타로카드를 손에 쥐게 되는 지금의 순간에 이르게 한 것 같다. 가장 친한 친구가 타로공부를 하는 것은 2년째 지켜보기만 하고 나는 무심히 내 할일을 하면서 다른 책을 취미삼아 읽곤 했는데 어느새 그 친구는 조언자가 되었고 날로 늘어나는 실력을 보면서 나는 타로의 세계에 점점 이끌려 들어갔다. 엄밀히 따지면 나의 첫 타로카드는 내가 구입한 것이 아닌 친구의 선물로 받은 것이라서 의미가 깊다. 라는 사이트에서 친구가 .. 2020. 3. 18.
남악 샐러드 카페# 안녕 풀 새로 이사한 남악! 날씨 좋은 토요일에 동네 한바퀴 돌다가 남악 샐러드 카페를 보게 되었습니다. 마침 샐러드를 먹고 싶던 참에 샐러드 카페는 어떤 곳인지 궁금해서 밖에서 서성이다가 들어가 보았어요. 왠지 카페같은 분위기 밝은 파스텔 톤의 매장이 들어서면서 기분 좋게 했던 것 같습니다. 샐러드 괜찮을까 싶어서 밖에서 검색도 해보고 들어갔었어요. ^^ 사장님이 식사를 하시려던 중이었는데도 반갑고 친절하게 맞이해 주셨어요. 가장 기본을 한번 먹어보고 싶어서 선택한 닭가슴살 샐러드. 샐러드를 준비해 주는 동안 크지 않은 매장을 둘러보았습니다. 샐러드 재료는 일단 신선해 보였고, 매장에서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소품이나 인테리어가 샐러드처럼 상큼한 느낌도 드네요. 샐러드 종류를 말하면 야채만 들어있.. 2020. 3. 16.
방콕 첫날, 수완나품 공항 근처 에어비앤비 “Morning” 숙소 늦은 밤 방콕 수완나품 공항에 도착하기로 예정이 되어 있었고다음 날 아침 10시 비행기로 비에젯비행기로 치앙마이를 가기로 했었는데요. 공항에서 밤새 있는 것보다 수완나품 공항 근처에서 편하게 잠을 잘 수 있는 숙소를 구하는게 낫겠다 싶었어요. 에어비앤비에서 검색해 보니 수완나품 공항 근처 차로 15분 거리에 있는 숙소가 있어서 예약했습니다. 숙소를 결정한 끌림은 1. 청결 2.위치 3. 무료 픽업서비스, 그리고 다음날 150바트를 주면 공항에 데려다 줌4. 조식제공저는 33,154원에 결제를 했는데 하루 묵는데 이러한 서비스와 숙박이 해결이 된다는 점에서매우 만족했습니다.에어비앤비 호스트와 메신저를 통해서 4층 3번게이트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픽업 차량이 오려면 공항에 도착해서 바로 전화를 한.. 2019. 11. 30.
무안출발 방콕, 치앙마이 나홀로 자유여행#1. 프롤로그 무안출발 방콕여행!프롤로그를 시작합니다. 2019.11.16.~2019.11.24. 무안출발 방콕 도착했어요. 토요일 저녁 8시 20분출발, 탑승시간은 7시 50분 무안공항은 주차장이 무료이기 때문에 차를 두고 여행을 다녀오기가 참 편해요. 주차장에서 공항입구도 가깝구요. 너무 일찍 도착했나? 6시에 도착했는데 7시부터 수속이 가능하기 때문에 의자에서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제주항공 모바일 탑승권도 어플로 되기 때문에1시간에서 1시간 30분 전에만 가면 될 것 같아요. 수속이 15분이면 끝나서.. 비행기 출발하기 까지 2시간정도 기다렸던 것 같아요. 무안에서 출발하는 것은 전남이나 광주 지역쪽에 사시는 분들에게는정말 편안한 여행이 될 수 있습니다.인천까지 가지 않아도 된다는 면에서 경제적, 시간적인 절약이.. 2019. 11. 29.
매일 아침 일상#미라클 모닝?! 초저녁잠이 많은 엄마의 유전적 영향으로 저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게 생체리듬으로 있어요. 내가 요즘 일찍 일어나는가? 일어나서 무엇을 하는가?를 살펴보면 내 삶이 무기력한지, 에너지로 넘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은 저에 대한 하나의 지표이지요. 주로 6시쯤에 일어나고 좀 일찍 일어날 때는 5시 30분쯤. 몸은 계절의 주기와도 잘 맞아요. 겨울에는 이불 밖에 나오기가 싫죠? 6시에 일어나는데 봄이 다가올수록 일어나는 시간이 빨라지고 여름에는 5시 전에 일어납니다. 아침은 저의 소중한 시간, 황금같은 시간으로 저를 다금질하는 시간이고 나를 위로하는 시간 나를 발전시키는 시간 나를 응원하는 시간입니다. 저는 아침에 일어나면 A4 빈백지에 (주로 이면지 사용) 긍정확언을 가득 적습니다. 이것은 저의 무의식.. 2019. 10. 7.
바이풀디자인 기억보관함 롱 일간 2020 & 세컨플래너 미디움 2020 구입후기 저는 2016년부터 바이풀디자인 기억보관함의 일기장을 사용하고 있어요. 기억보관함 제품을 사용한 이유는 일단 ‘일간’이 한페이지씩 할당이 되어 있어서 당일 일기를 쓰기에 넉넉했기 때문이에요. 3년째 사용하는데도 질리지 않고, 종이 질이 좋아요, 미색모조인 것 같은데 다음 페이지에 비치지 않은 두께이고 360도 펼쳐져서 잘 손상되지도 않으면서 표지도 짱짱해서 1년을 사용해도 낡은 느낌이 가지 않았어요. 올해 초에 동생이 스타벅스 몰스킨 다이어리를 주어서 사용해 보았는데요. 몰스킨이라 좋을지 알았는데 종이가 너무 얇아서 저는 결국에는 7월에 다시 생각보관함을 사서 사용하였습니다. 이왕이면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끝까지 사고 싶었는데,, 불편하기도 하고 기억보관함 다이어리가 계속 생각나서 결국 구입해 버렸어요. .. 2019. 10. 5.
참발효 낫또 구입 후기#국산콩 낫또 문득 마트에 가서 풀무원 실의 힘이라는 나또를 구입해서 먹어보았는데 입맛에 잘 맞고 건강한 느낌이 들어서 나또에 본격적으로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고기를 자주 먹지 않아서 단백질 보충도 되고 무엇보다 일반 밥을 대용으로 출출할 때 먹으면 포만감도 들고 속도 편해진 것 같았다. 풀무원 실의 힘을 마트에서 사먹다가 문득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참발효 낫또를 찾았다. 가격도 더 저렴하고 국산 백태로 만든 거라고 해서 구입해 보았는데 일단 도착했을 때 포장된 거를 보고 만족^^ 금요일 후에 주문했는데 다음날 10시에 도착했다. 야무지게 스티로폼 박스에 잘 담아져서 왔다. 꼼꼼하게 아이스팩도 함께 보관되어 와서 내용물에도 이상없이 잘 왔다. 사은품으로 보내준 것 같은 올리고당.. 포장이 깔끔해서 마음에 들었다. 깔.. 2019. 9. 25.
깊은 산속 옹달샘 천연 염색 명상복(꼭두서니) 구입 후기 깊은 산속 옹달샘의 명상프로그램을 참여하면서 입었던 명상복이 계속 아른아른~거렸습니다. 명상복 감촉이 참 좋고 활동성에 있어서도 편해서 잠옷 대용이나 집안에서 입으면 얼마나 좋을까 싶었어요. 광목 100%인점도 좋고 천연염색이고 입을때 목부분이나 소매 부분이 간결해서 까슬한 느낌없이 뭔가 편했어요. 명상복을 구입하고는 싶은데 금전적으로 압박이 느껴져서,, 몇번 망설였습니다. 그러다가 사이트를 들어갔는데 추석 전쯤에 해서 세일을 하더라구요. 원래는 95000원인데,, 5만원 넘게 주고 샀던 것 같아요. 고민하는 사이에 조금 더 저렴했던 자연명상복(하얀색)이 품절 ㅠㅠ 그래서 꼭두서니라고 써져있는 분홍색으로 구입했어요. 막상 입어보니 가격생각이 안날 정도로 참 편하고~잠옷으로 입는데 정말 피부가 호강하는 것.. 2019. 9. 24.
방광 배뇨기능 개선#그린스토어 YO(요) 구입 후기 어느 날부터 부쩍 화장실을 자주 갔는데요 자다가 꼭 새벽 1시에 화장실을 가게 되더라구요. 몇 달은 그런가보다 하고 지내다가 밖에 나가서도 소변 참기가 어렵고 밤마다 화장실 가느라 잠을 깨다보니 점점 신경이 쓰이기 시작했습니다.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다가 신경이 쓰여서 찾다가 추천글을 보게 되어서 구입했어요. 저는 네이버에서 검색해서 최저가로 구매했습니다. 5만원 정도인데 4만 9천 얼마에도 검색하면 살 수 있는 것 같아요. 1개월분이고 1일 1회 2정을 섭취하면 됩니다. 효과로는 절박뇨, 야간뇨가 감소된다고 했는데요. 유통기한은 넉넉합니다. 후기를 꼼꼼히 살펴봤는데 효과 분들이 많아서,, 플라시보 효과일까? 무척 궁금했습니다. 일단 저는 밤에 자다가 깨서 화장실을 가는게 6개월 정도 되었는데요. 알약을 .. 2019. 9. 22.
영광 염산골손맛집# 영광 맛집, 설도항 맛집 날씨가 꽤 쌀쌀해 졌어요. 어느새 성큼 가을이 온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영광 설도항에 가서 젓갈 구경도 하고 염산골 손맛집에 가서 식사하였습니다. 가끔씩 가는 곳인데요. 주인 사모님이 손맛집 참 좋아요. 밑반찬이 깔끔하고 양도 푸짐하고,, 밥이 다른 데 보다 더 많이 담아주는 것 같아요. 전어철이라서 전어정식도 있는데 저는 즐겨먹은 연포탕을 시켰습니다. 가기 전에 전화해서 예약했던 살짝 끓여서 나온 것 같아요~ 낙지가 꽤 실하니 많이 들어있습니다. 국물 맛이 정말~~ 끝내 줍니다. 국물만 먹어도 맛있을 정도에요. 연포탕 4인이서 먹었는데 6만원, 공기밥 4개 시켜서 4000원 나왔어요. 여름에는 보리굴비 먹었는데요~ 입맛 없을 때 시원하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보리 굴비 1마리에 1만원에 따로 사갈.. 2019. 9. 21.
반응형